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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네이버에서 펌...

현재 취업준비 공부 중입니다.ㅠ

여친은 27살 동갑내기... 여친은 회사 2년 다니다가 그만두고, 재취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900일 가까이 사겼고, 100일 때부터는 장거리연애(1시간30분~ 2시간 거리)이었고, 일주일에 한번씩 만났습니다

올해들어서는 제가 준비할 게 생겼기 때문에 이주일에 한번씩 보자고 했는데...

방금 전 갑자기 전화가 뙇 -_-...

살사를 배우고 싶답니다... 후 -_-)

자주 못 만나서 미안하기도하고... 그 춤이 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알아보지도 않고 배울려면 배워했는데...... 쩝

영상 보니깐 스킨쉽...아..ㅅㅂ

학교다닐때도 스윙을 배우고 싶다길레.. 안됀다고 말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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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선배도 3년 사귄 여자친구랑 떨어져 지내다가, 여친->춤동호회 가입 -> 이별테크..

여친보고 스윙을 같이하자던 친구 A,B 모두 스윙동호회에서 남친 사귀고...

A는 쓰레기 바람둥이 만나서 금방 깨지고, B는 저번주에 깨졌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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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동호회 분위기가 어떠한가요,,?

제 생각인데.. 추근대는 맘가지고 들어오는 사내놈들 80프로 춤이 좋아 오는사람 20프로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