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호감을 갖고 마치 애인처럼 만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아직 사귀자는 말은 안했지만, 조만간 할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어느 날 갑자기.. 오빠는 내가 왜좋아? 하고 묻더라구요;
일단은 이유를 갖고 널 좋아하는 것은 아닌데..그냥 끌려서?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나? 등등 말했는데
다음에 또 묻더라구요..자기가 좋은 이유. 머라 말해주면 가장 좋을까요??
아...센스있는 짱공행님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참고로 저는 29이구 그아이는 28입니다..@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