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 다 비슷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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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생긴 사람? 너무 좋죠~ 하지만 관계를 오래 지속하지
못했어요.
반면에 코가 크고 쌍커풀이 없는 얼굴 특징을 가진 남자와 장기적인 관계를 평온하게 유지하더라고요.
여러분도 그렇지 아니한가요??
얼굴만 보고 다 알겠냐만은 내 메모리는 분명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얼굴' 폴더가 따로 존재하는게 분명해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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