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짱공 형님 동생님들 ~
올해 27살 되는 총각입니다, 여자친구는 24이고요.. 저는 직장인이고 여자친구는 아직 대학생입니다.
지금 여자친구와는 2년이 조금 넘어가는데요.. 어느순간부터 여자친구와의 잠자리가
별 감흥이 없어졌습니다. 지난 1년간은 진짜 미친듯이 제가 달려 들었는데,,
1년이 더 지난지금은 마치..뭐랄까 #)($&*!)(#$ 랗다고 할까,,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속궁합이 안맞는걸까요.. 아니면 개 한마리를 잡아 먹어야 될까요.
그리고 결혼생활에 속궁합은 정말 중요한것 입니까???
연륜 많으신 형님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