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살 된 모쏠입니다.

다름아니라 오래도록 연예란걸 해보질 못해보니 사랑이라는 감정이 무엇인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어떤 여자를 보든 그냥 사람이다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어쩔때는 성욕구해소용으로밖에 안보이네요.

가끔은 걱정입니다. 이러다 평생 혼자 살지 않을까 하는.....

뭐 노력이라는것도 해봤습니다. 6번의 고백과 1번의 소개팅 물론 다 퇴짜를 맞았구요.

그덕분인지 이제는 대쉬라는걸 생각도 못해보고 있구요.

현재 맘에두고 있는 여성은 있는데.......33살 간호사구요....그냥 현재까진 누나 동생사이인데

연락처만 알고 문자나 통화만 하는상태이고 실질적으론 만나보진 못한상태구요.

막상 고백했다간 관계마저 틀어질까봐 말도 못꺼네구 있져....

에혀 으찌해야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