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에 사겨서 곧 헤어진 여친이 있습니다.
엄연히 말하자면 이번주 토요일날 만나서 헤어지겠지만요.
헤어지자는 이유가 뭐냐고 하니까.
6월 들어오면서 부터 애정이 식어갔다는 군요 (지금은 7월인데 ㄷㄷ....)많이 고민을 헸다는군요 언제이야기할지.
그러면서 전에는 남자를 많이 못사귀어 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싶다네요 ㅋㅋㅋㅋㅋ(이말듣고 빵터져서 어이상실)
친구라는 기집애도 시들시들할때ㅡ이야기 하니 소개팅을 주선해주겠다고 했다네요.
둘다 서로ㅜ많이좋아하고 속궁합(특이케이스라 하루에 한번밖에 못함)도 잘맞고 제가 여친 컴플렉스(엄청난 컴플렉스) 이해하구 사랑하거든요.
그런것들이 너무 고마웠고 미안하다고 히네요.
고민상담이라기 보다는 넋두리라도 쓰고 싶어서 끄적여봅니다.
힘들기도하고 가게에 읹아서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ㅎㅎㅎ 답답하네요.
즐거운 불금 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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