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맘을 누군가에게 털어놔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저는 세무사를 준비하고 있는 28살의 남자입니다.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있엇습니다.
바로 어제 저에게 헤어지고싶다고 이야기 했고 저는 행복하게 살아라 하고 놓아주었습니다.
이유는 모릅니다. 자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힘들겟지요 친구들은 결혼하고 여행다니고
하지만 자신은 여름에 남자친구와 휴가도 갈 수 없고 데이트도 일주일에 한번
아직 돈을 못버는 남자니 갖고 싶은것도 맘대로 말하지 못햇겟지요.
늘 구속하기보단 자유로운 사랑을 하자라는 마음을 갖고 있엇는데
저는 몰랏지만 저의 현실이 구속이 됫나봅니다. 그냥 슬프기도 하고 화나기도 하지만
이내 제탓이란게 느껴지내요.
저에게 중요한 사람이 현실적인 이유로 떠나가니 참 마음이 씁쓸합니다
형님들 이럴때 어떻게 마음을 먹는게 좋을까요
미리 경험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