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돌려버린 그녀 ..

어택땅 작성일 13.08.03 22:24:12
댓글 3조회 1,275추천 0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써보네요 ...

가슴이 너무 아파 ... 글이라도 써야 할것 같아 .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엇네요 ..

아마 글을 쓰면 욕 좀 얻어 먹을 각오로 써야할것 같습니다.  

 

저와 그녀 ... 12살 차이입니다.

이제 갓 풋풋한 20살이 된그녀와 만난것은 작년에 우연히 제가 간단한 교육을 3명에게한적이있는데

그중 한명이었어요 ..

그 때부터 이따금 얼굴 보이고 했는데 .. 그녀 그때부터 쭉 .. 6개월 가량 저를 좋아했었죠 ..

사실 저에게 다가오는 아이들은 심심치 않아서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러다 말곘지 ..

그런데 언제부턴가 .. 그녀가 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 저도 조금씩 빠져들어 버렸네요 ..

그렇게 6개월 가량 알고 난 후 그녀가 제게 더 가까이 다가오려 해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죠 ..

 

그렇지만 ..

사실 우리는 사랑해서는 안될 사입니다.... 끝이 있는 그런 관계죠 ...

그 사실을 그녀에게도 말했고 .. 그렇지만 .. 그녀 제가 너무 좋다네요 ..

10년을 나만 바라보겠다는 그녀 .......... 결국 받아들여 버렸네요 ......

이러면 안되지만 ........

 

깊은 관계... 그렇지만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

우리의 달콤한 사랑은 2개월만에  그녀는  갑작스레 너무 힘들다는 말을 남기고 그만 두고 싶다고하네요 .....

그리고 전 .. 너무 가볍게 시작한 사랑이라 ..... 금방 잊혀 질지 알았는데... 그런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제 가슴속에 어느센가 그녀가 너무 크게 자리잡았네요....

가슴이 너무 아파서 .. .. 먼가 하고 싶은데 ......... 할수 잇는게 없네요 ..

그토록 나를 사랑해준 그녀인데......... 무엇하나 나를 위해 생각하고 정성어린 그년데 ..

나를 위해 작은선물도 많은사람에게 공평히 돌려 티안내려했떤 그녀..

나를 보러 일부러 나와 친한 형과 친해지기도 하고 .. (저희는 다른사람이 알면 안되는 사이였어요.. ㅠ)

이뻐지곘다고 피부과도 다니고 안사던 옷도 사고 ... 운동도 하는 그런 그녀 ....

잊을수가없네요 ...

 

이별 통보 받은 첫날 손편지를 써서 전해줫습니다 ..

그녀 ..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다네요 ... 자기를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고 .. 그간 너무 힘들었다고 ...

그런 그녀를 그냥 기다리겠다고 돌아와 달란말만 남겼습니다.

그렇지만 둘째날 ..너무 아파서 찾아가버렸네요 ..

하지만 냉랭한 그녀 그렇게 차가운 그녀 눈빛은 처음 봤습니다.

한순간에 사람마음이 이렇게 돌아 설수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정도였죠 ..

그냥 기다려 줄수 없냐고 하는 그녀 ....... 나답지 않다고 하는 그녀 .. 그말이 정말일지 ... 기다리면 돌아올지 ..

그간 제가 상처를 많이 줬었거든요 .. 언제든지 떠나가도 된다고 ... .. 쿨한척했는데 ..

 

이제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둘이 따로 개설한 밴드가 있습니다.. 둘만 채팅하는 그곳 ....  사진이 전부 다 지워졌네요 ..

하지만 아직 탈퇴하지 않고 있는 그녀 마음은 멀까요........

 

그녀를 다시 잡을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

 

많은 연애경험도... 여자를 유혹하는 능력도... ...... 돌아서는 여자마음을 다시 잡는건 어렵나 봅니다....

돌아서는 여자  마음 잡아보신 분  어떻게 잡으셨나요 ... ㅠ_ㅠ

 

 

연애·결혼·육아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