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이고 헤어지고 다시만났습니다.
몇번이고 다시 돌아오고 떠나간 그녑니다.
그 이유가 단지 일때문입니다. 이른나이에 직장들어가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공부한다는거.
이해합니다. 그래서 전 올떄마다 받아주었습니다. 전 그녈 정말 사랑했거든요.
근데 또 안되겠답니다. 그래서 붙잡고자 수십통의 전화, 끈질기게 잡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차마 해서는 안될말.
착한척하지마라 이기적인년아.
니 하고싶은대로 하고 이제와서 불쌍한척하지마라.
니 몸 함부로 주지마라.....
네 저도 구차한거 압니다.
근데 죽을만큼 사랑했구요.
어제 또 못참고 다시 연락을 하게됐습니다.
그랬더니 이럴떄마다 내가 답장해줘야 하는거냐고 묻더군요.
정연락하고 싶으면 제정신일때 하랍니다..그리고 저위의 말들에 대한 장문의 사과는 안받겠답니다.
열받아서 또 쏘아붙였습니다. 그게 한떄 사랑했던 사이에 할말이냐고..
구차합니다.정말.. 저도 제가 싫습니다.
다시 돌아올 희망이라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