깝깝한 마음에 짱공유에 까지 글을 쓰네요..
지난5월쯤에 아는 여자동생의 친구에게 꽃혀서 같이 식사도 하고 놀러도 가고 하면서
사귀게 됫습니다 이제 3주 조금 넘었네요..
사귀기 전부터 느낀거였지만 참 착하고 다정하고 여성스러운데 속을 알기가 참 힘드네요..
고백을 3번이나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귀게 됫죠
여자애도 저를 갠찮게 생각하고 좋아해줬구요 먼저연락도 오고 자구만나고..
근데 어느순간부터 쌀쌀맞아졌다해야하나 아니면 저를 쉽고 만만하게 본다해야 하나 그런느낌이 들더라구요
1주일 정도 전쯤 부터 그런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1주일정도 제가 일없이 집에서 쉬기만 했습니다 그때 여자친구를 많이 찾아서 제가만만해보였는거 같기도하고
제가 평소에도 좋다고 표현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했었습니다..
저도 저를 좋다고 하는 여자한테 막대했습니다
이제 제가 그여자가 된 그런느낌입니다.. 제가 좋다고 하니 여자친구가 저를 막대하는 느낌
저도 그래서 저나름대로 일거리도 만들고 이렇게저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