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좀 빡친다고 생각하는데 짱공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해서요

지난주 일요일이 제생일이였습니다. 근대 마침 여자친구가 캐나다있을때 친했던친구가 오는시기랑 겹쳐서

저녁때 잠깐 만났습니다. 물론 선물과 케익은 정말 고마웠죠.

그렇게 생일이지나고 이번주 금요일에 어머니가 워크샾을 가시니 집에와서 자고 다음날에 점심을 해주겠다는 겁니다.

집에는 여동생들이 있어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했죠

근대 그 캐나다친구(여자)가 토요일 아침귀국이라 금요일에 같이자고 짐이많아서 도와주겠다는 겁니다

그래 오랜만에온 친구고 짐도 많으니 그럴수도있겟다  여기까지는 이해를 했습니다.

근대 토요일에 또 다른 친구(여자)와 약속을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대충 서운한 말투로 알겠다고 했는데 좀 지나고 보닌간 짜증이좀 나네요

그래서 오늘 좀 대화를 해보려고 하는데 짱공형님들은 이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