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랑 술을먹다 여자가 집에 갈수없을정도로 취해서
모텔을갔습니다.
다음날에 같이 출근은 하고 서로 아무일없다는듯이 장난이나 치면서 지내는데
술먹다 필름끊켜서 기억은 안난다하고
머 어쨌든 기억이 나는지 않나는지의 여부를 떠나서 괜히 미안해지네요
걍 대학교때 친구라던지 어쩌다 원나잇하면 별생각안들수도있겠는데
원래 술을 막먹는 아이도아니고 착실한애가 어쩌다 저랑 엮이니까;;
뭐 서로 쿨하게 지내면 될까요?
아 뭐 계속 신경쓰이네요;;;;;;;;;
썰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