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 외길인생 모태솔로 입니다.. 불쌍히 여긴 아는 동생이 소개팅을 시켜줬습니다
근대 까였어요
내가 그리 못났나..? 하면서 자기 혐오에 빠지는게 자신감이... 확 꺾어져 버리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술이라도 먹고 싶은데 높디높은 간수치때문에 먹지도 못하고 그냥 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