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솔로마법사될뻔햇는데 글잘읽어주시고 덧글하나하나감사했습니다 ㅠㅠ
근데 제가 어학연수온지라 ㅋㅋ 한국에서 잘좀해보려는데 안됫네요
여기와서 친구들도 조금 사귀고했지만 어학연수로 온지라 한국친구들은 멀리하고
외국친구들만 사귀면서 언어공부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자꾸 좋은친구가 눈에밟히네요
그래서 좀만 여쭤보겠습니다 그친구하고는 일단 알고지내는데 성공하긴했는데요
제가 영어도 중국어도 ㅋㅋㅋㅋ다모자라는지라 말을 잘표현을못해요
근데.. 마음이 가는친구는 중국어 영어 모두다잘하고요 굉장히 귀엽습니다..저보다2살더어리고요
그리고 제가또 멍청한게..그친구가 말을 걸어오면 본심과 다르게 제성격이좀 차갑다는얘기를많이들어서요
말을 툭툭던져버리네요 걔질문에 대한대답에 단답형으로해버린달까...신경쓰고 말하는데도요 정말 이럴떄보면제가 정말 답답하기그지없습니다
정말노답이죠요즘말로 ㅋㅋ 본론으로들어가서 이렇습니다
a,b는 여자애들이고요 a라는친구1명은 1살저보다어리고b라는친구는 1명은 2살어린친구고요
그게 b라는 친구하고 좀더 얘기하고 지내고싶은데 많이어색하거나 저랑은 같이 얘기잘안하려고하고
수업이끝난후에 걍집에 가거나 그러더라고요.. 어떻게 좀 같이 시간보내자고 부담스럽지않게
조금씩다가갈수있는방법있을까요..외국인친구라 함부러어떻게 조금씩다가가는법을모르겠네요
PS밥은 가끔씩먹긴합니다만AB그리고저 하고 한명더있거나없거나해요.뭐그렇게 얘기를많이나누진않아요
그게 또예의를 따지자면 A라는친구가 B라는친구를 소개해줘서..같이먹게됫는데 그리고B라는친구는
자기나라친구들 꽤있는거같에요 저는 한국인친구라곤 1명뿐이긴한데..
짱공분들 제가 도움받고자할떄만 이렇게글올려서 죄송해요
저번에 따뜻한댓글들보고 용기내서한번더올려봐요
그리고 크리스마스날 잘들보내세요 한국에눈 정말예뻐요여긴 그렇게춥진않아서
눈은 안내리고비가 계속오내요 요번주말까지오면 2주쨰내리는거라 ㅠㅠ죽것네요빨래도안마르고
외롭고 좀그렇네요 ㅎㅎ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