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얼마전 크리스마스 전에 여자친구 생겨서 축하해달라고 했던
글쓴이입니다.
현재 여자친구와 만남을 이어가는건 3주도 안됐습니다..
근데 문제가 생긴건...
이 앞전에 만낫던 400일 넘게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서로 싸우고 의견 존중해주고 헤어졌습니다.
당연히... 서로 미련도 많았고 다시 만날 기회도 많았는데..
참...
그냥 길지도 짧지도 않게 쓸께요
지금
전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저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또한 서로간의 애인 있는것도 압니다.
근데 그런거 있죠?
애인이랑 잇을때 재미도 없고 좋지도 않고
그냥 말그대로 옆에 잇는 동생같은 느낌...
과거 여자친구가 그럽니다...
지금 헤어지기엔... 지인이 엮인 문제라... 당장은 헤어지기가 힘들다고..
저또한 지인들이 얽힌 문제라... 당장은 힘들고..
서로 2주안에 해결 보기로 하고 다시 만나자고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 개썅놈이고 전 여자친구도 좋지 못하다는거 압니다.
서로 상처줄사람이 있다는것도...
근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현재 여자친구 서로 남자친구가 잇는데
버리고 다시 만나면... 둘다 쓰레기 맞는거죠?
서로 2번의 헤어짐끝에... (전 다른 여자는 안만낫지만)
여자친구는 다른 남자를 만낫지만... 길게 연애 하지도 못하고 쫑난 경우였죠..
하...
쓰레기 라면 쓰레기고 아니라면 아니라고 말씀해주세요!!
정체성의 혼란이 왓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