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그냥 염장글 올리고 싶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머 다름이 아니라 떄는....
2014년 1월 09일 자정이 다되어 가는 시간이였습니다
평사시와 다름없는 마음으로 퇴근하면서 여자친구와 카카오톡을 할려고 카카오톡을 실행하였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 여자친구의 카카오톡 사진이 변경되어 잇던거죠..
나름 엄청난 충격에 휩쓸려 .. 다리힘이 풀리면서 정신이 멍해졌습니다.
여자친구 사진이 너무 이쁜겁니다.^^
그래서 "톡으로 자기야 사진 이쁘게 잘나왔다".
"웅 사진이쁘게 잘나왔지 ???"
"웅 세상에서 자기가 젤 이쁘지 뭐 질문 같지도 않는 질문하고 그래 ? "라고 답변을 햇죠
여자친구왈 : ㅋㅋㅋㅋ 내가 자기 때문에 못살어 바부야 .. 내일 올꺼지 ?
나 : 웅 일끝나고 바로 갈깨 마늘보쌈에 술한잔 하고 내일 한국사 공부하장 !!
ㅎㅎ 매일 직장에 바뻐서 서로 챙겨주지 못해서 슬퍼하고있는데 ㅠㅠㅠㅠㅠ
저런 멘트 한마디 해줘서 엄청 고맙다고 합니다 ㅎㅎ
사소한거에도 감동받아주고 잘챙겨주지 못하지만 옆에 있어줘서 고맙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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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짱공 형님,동생, 쏠로인 분들 ....
올 한해 만수무강 하시어 이루고자 하시는일 다 이루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