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디어 ..
토요일날 한강에서 .... 고백했습니다..
부담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와 저의 느끼한 말투로 살살 녹여가면서
웃음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진지하게 이야기도하고 참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
그리고 자연스럽게 부담 안되게... 고백을 했는데..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까지 사귄지 이틀이나 되었습니다..
역시 데이트에서 큰 점수를 받아내고
조명빨을 받으면서 분위기를 만들어 내니..
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다고 하자나요 훗...~
후훗.....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좋아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간한 선물과 ~ 영화도 보고 연극도 보고 밥도 먹고 ~
하면서 잘 만날렵니다 ~! ㅎㅎ
참..!!!!!!!!!!!!!!!!!!!!!!!!!!!!!
비오는날 데이트 추천좀요.. 오늘 비가오네..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