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나이가 많습니다 32살이구요
공무원시험준비중 이거든요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오전에는 일을 하고 오후에는 공부를 하는데
일하는곳에 맘에드는 여자분이 계시는데
이분 나이가 저와 6살 차이입니다
이제 곧 일터를 그만두어야 할것같아서요
관심있다고 만나서 밥한끼 먹자고 물으면
여자분이 나이도 많고 변변한 직업도 없는 노장수험생이라
꺼려할까요?
거절당하는건 두렵지 않으나 내심 자격지심이 자꾸
생겨 말하기가 꺼려지내요
혼자 생각만하는건 답이 아닌것 같아
경험많으신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