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쁜여자보다 좀 귀염상이 이상형인데 뭔가 평범하면서 귀여운 스타일이라 오히려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아무튼 오빠동생으로 지내자면서 자기 여자로보면 연락하구 지내기 힘들다 하는데 쩝...
저두 눈치는 있어서 그 말 듣고 연락은 못 하겠는데 이 친구가 좀 웃긴게 사진은 뿌릴때 엄청뿌리면서 아무나 안주는
거라는 드립과 페북을 끊을것이라는 드립을 한지가 꽤 지났는데 저야 아쉬운마음에 못 끊고있는상태인데
애는 페북에 1호와 2호가 가 있다 뭐 이상형은 이상형일뿐인데 이런 드립을 치면서...
모든사랑은 오해다라는 죽은 오아녀를 위한 파반느 중 이부분을 써놓고 있는데 제가 연애세포가 다 죽어서요
(모든사랑은오해다<---네이버 검색하면 나옵니다 이거 보니 더 씁슬하더군요)
마냥 눈치만 보면 아싸리 빠져야 할듯도 한데 동네 형들만나서 술 "안먹고" 조언 좀 구해보니 포기하지말라고
진짜 이상형이면 더 잡아보라 하더군요...
댓글도 보니 친구인거같은 사람이 없어졌을때의 그 허망함이라고 달자 그꼴보느니 차라리 시작도 안하고 말지라고 본인이
답글달고..
제가 글쓰는 능력이 많이 부족해서 그런거니 횡설수설한것은 좀 양해부탁드립니다..
예전같으면 에이 어장에 물고기는 싫어 이럴바에 이용안당해 이럴텐데... 진짜 평범한듯 자꾸 뇌리에 박히는게
처음이거든요...저도 직업상 연예인 및 모델들 배우들 많이봐서 예쁘다라는 개념의 기준은 있습니다만
매력있다라고 느낀게 진짜 오랜만이라 이런사람 잡고싶더라구요...어찌 해야 할까요? 세상은 넓은데
내사람 찾기 참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