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쓰겠습니다.
여친 친구들과 만났음
2차까지 얼큰하게 마시고 담코스 노래방 결정
들어갔더니 남자도우미 부른다고 일부 몇명과
반대하는 여친과 나머지 몇명이 티격태격함
설마 하는데 진짜 부름
본인은 걍 표정관리하고 어케되나 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여친을 포함한 반대파들과 나와버림
파토나고 걍 다같이 포차에서 더 달림
먼저 갈사람 다 가고 아까 그 도우미 원하는 인원들만
다시 자기들끼리 도우미 불러 놀고 들어감
세상 많이 변한건 알겠지만 좁밥같이 가만히 있자니
기분이 많이 더러움..
일단 그친구들은 기본이 덜된거 같다
가까이 하기 좀 그럴거 같다 여친에게 조언만 한 상태임
타인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
댓글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