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자주 가는 농X은행에 창구 여직원이 저보고 상품 들으라면서 대끔 "엄마가 시집 빨리 안간다고 갈군다" 라고 말하네요...
뭐지 이건 =_ =?? 이런 생각이 듬과 동시에 ㅇ ㅏㅎ ㅏ...얘가 날 호구 취급하나? 생각이 듭디다...
어차피 청약예금 하나 들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치일 피일 미뤘는데, 우리 회사 직원이 농X은행갔다가 그 창구 여직원 명함 받아와서 저 찾더라면서 저보고 전해주네요?
짱공 연애 고수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