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분들의 도움을 좀 얻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엄청 친하게 지내던 누나들이 있는데 그누나들과 어울리는 어린 동생을 보고 반하게 되었습니다. 

번호를 물어봤다가 까이길 몇번,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저에게 번호를 주더군요.   끈질긴 애프터 신청으로 이번주 토요일날

밥먹고 술자리를 가진후 고백을 했습니다.   그친구는 제마음이 그정도인줄 몰랐다면서 당황해 하더라고요.  그러다 제가 기

습키스를 감행하고, 그후로 MT 까지 갓습니다..   그리고 폭풍섹스후에 오늘부터 DAY 1 아라고 부담스럽지 않게 계속 들이

뎃는데 그친구는 시간을 달라하더라고요. 우선 제가느끼는 생각은 술기운에 저랑 잣지만 그후에 제가 손잡고 볼에 뽀뽀해도

그다지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는거보면 제가 아주 싫치는 안은건데,,  제가 확남자로 와닷지는 안는거같습니다.   시간을

달라고 한그 친구한테 얼마나의 여지를 주면되나여?  계속 들이대는방법이 좋을까여? 지금부터 제가 어떻게 처신을 해야되

는지 모르겟습니다..  마지막문자는 오래기다리게 하지마 였습니다.  형님 그리고 동생님들 ,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