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를 하면 저는

의대 본2 휴학생입니다

여자는 동갑 공무원

2월달 처음만나지만

한달정도는 잘지냈습니다 하지만  고백할때 마다

세무사 한다고  합격후 연애하고싶다고 매번 말해서 고백도 안하고

썸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다  저는 간호사 사진 올리적있는데

그일로 이것저것  싸움도 했습니다

화해후 잘지내는데

일본에서 학회다녀오니까 뜨금없이 헤어지자 나 남친생겨다

말하면서 하는겁니다 이런저런 설득끝에 그녀를 다시잡았습니다

그러다 아는 고3여자애 상담해줘는데 아는여자라고 하면 일커질까봐

고3한테 과외생친구라고 거짓말 부탁을했습니다

하지만 고3은 사실대로 말해서 그녀랑싸우고 결국 오랜 설득후 다시 만나고 연락을했습니다

남친 이야기 물어보니 제가 툭하면 정리한타 끝낸다 해서 너 도와주려고 한소리라고 하더군요 ..

그러다 재가 이벤트 하려고 5월 연휴 끝나고 그날 찾아갔는데

근무지에 그녀가 없는겁니다 직원들 말로는 청주로 갔다고  하는겁니다

분명 오전톡에는 근무중이라고 했는데 말이죠

너 청주 ? 라고 하니까

문자로는 있는거 처럼말하는겁니다.  친구은 야 그여자 너 가지고 놀았어 다 거짓말친거네 라면서

악담하더군요

그날 밤 그녀가 말하더군요 공부집중위해 근무지 그만두고  공부하고있는거라고

자기는 절들어가겠다고 .. 그러면서 절에서 사용할폰이라고 

알수없는 폰 톡을 저한테 주더군요 저는 한번더 믿고  그폰을 추가했습니다

저도 그동안 못해줘서 미안하다 말을 했습니다 ..

그뒤 .....절들어가는날 보니 저는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카톡프로필 변경하면서 외롭다 는 걸 막남기는겁니다

아무일 없다는거처럼 ...그뒤

저는 이여자가 나를 계륵으로 생각하나 ?

그냥 친구로 생각하구나 생각에 ..

저는 주변여자 소개를 받고 한번정도 만나보고 에프터신청은 안했습니다

뭐 그녀는 현아닯았거든요 ..그래서인가 딱 안끌리더군요

그녀가 자기한테 일편단심없는거 같다고 막우기길래

저는 아니다 .. 하고 소개팅 관련 이야기 캡쳐보여줘습니다

소개팅녀도 거절했는데 뭐가 문제냐 ..

그러더니 제가 카스에 13학번12학번 동생들 올린사진있는데 저닯은동생있기때문에

장난 치려고 빨강가방이 저에요 라고 글올린적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또 그걸로 트집잡는겁니다 너도 아닌데 왜 사람속이고 있나고 ..

그래서 저누나는 아직도 내가 재학중인줄알아 그래서 한번 속여볼려고 해봐서

그리고 사진위에 후배들 단체사진이라고 작성했어.

그뒤 그녀가  지난과거이야기 또하는겁니다 ...

소개팅 왜 받았나..도 이야기하고  그다음날 그녀는 저를 차단했더군요

저는 사과를 하고싶었습니다 사과. 용서를 빌어도 그녀는 일방적인 차단 차단..

그뒤 ..............

오늘까지 차단풀고 사과 차단걸면 톡재설치 하고 사과 했습니다

쫌 급한성격에 막 감정대로 한거같습니다

결국오늘 마지막문자로 너를 좋아했고 뭐 이런저런 말에

저도 모르게  내 문제점 고치고 새남자가 되서 찾아갈께

그동안 연락은 안한다고 ,,작성을한채 연락은 안했습니다

제가 헤어질생각도 조금씩늘어나는데

이게 올바른선택인가요 ??

그녀를 다시 잡는다하면 방법은 한두달 뒤 연락이겠죠 ?ㅋㅋ

현실적으로는 남은공부 끝내고  새여자만나는게 모답이겠지만

살짝 그녀를 잡고는 싶습니다  방법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