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족인 평범한 28 남입니다..
원래 매우 드립을 입에 달고사는 성격이지만..
처음만난 두살어린 처자는 다소 진지하면서도 밝은 성격에 인간적인 매력이있더군요, 이직으로 고민이 많다길래 개드립자제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좀 많이 나눴는데요,
주선자통해 어떤거 같아 하냐고 찔러보니..
젠틀하고 대화가 잘통해서 괜찮았다라는 반응이 나왔다네요.. 애프터는 주말에 영화관으로 신청했는데 일분만에 콜하고 답장이 왔네요~
음 적어도 첫인상이 구리진 않았던거 같죠?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나쁘지 않은듯합니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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