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 하는데요..
요즘 집때문에 이리저리 다툼이 좀있긴한데..
좀 의아한게 있어서요..
말하다가 여친이 갑자기 사실 엄마가 오빠네집안 좀알아봤었다구.. 장사하는 집이라 빚은 얼마나 있는지 재산어느정돈지..
집구하는데 돈 보태줄려고 가뜩이나 빚많지 싶은데 또 빚질려고하냐면서 그런말했다는데..솔직히 좀 의아해서 물어봤습니다.. 원래 여자집에선 남자집안 뒷조사 다하냐니깐 여자집은 그런거 마니 한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솔직히 전 좀 기분이 나뻤었습니다..
그런식으로 집안 뒷조사를 했다는게.. 기분 나뻐하는 제가 잘못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