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쯤이나 그이후 선을 볼거 같습니다.
어머니가 어떻게 아시게된분 따님이시라고 하더군요.
나이차이는 5살차이이고 그 여성분이랑 저랑 30대인데
선은 결혼을 전제로 하는거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선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보통 선을 보면 무엇을 해야하며 이야기는 어떻게 풀어나가야되며
첫번만남때 간단히 까페에서 보고 끝내는것인지, 아니면 식사까지 하는것인지
아무것도 모름니다.
뭔가 좀 메뉴얼이란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연애세포가 다 죽어서 여자보면 심장터질꺼 같은데.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