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31먹을동안 찌질함도 없애고 노력을 해서 연애라는것에 자신감도 어느정도 붙었지만. 뭐랄까. 내가느낀 연애는
될놈년은 뭔지랄을해도 되고. 안될꺼는 뭔지랄을 해도 안된다는거.
이런기술 저런기술 다 해보고 머리통 굴려가며 나름 사랑도 해보고 이별. 차이고 차고 했지만. 나름의 이유같은 이유와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가 있었다. 저래가지고 어케사귀지? 싶은사람들도 몇년씩 오래오래 가는커플도 있고. 찐짜 잘맞는데 싶은데 한달을 채못가기도 하더라. 어짜피 될인연이면 되겠지 싶으니. 짱구안굴리고 그냥 연애에선 소량의 센스만양념하고. 내마음가는대로.
솔직.담담하게 대하는게 최고인거 같다.
안되는거 엃매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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