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11개월된 커플입니다.
어제 낮까지 서로 사랑한다 어쩐다 문자나누다가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있는데 여자친구가 운동갔다온다길래 다녀오라고했습니다.
그리고 운동간사이에 잠들었는데 그 잠든사이에 전화가 오더군요.
잠결에 받았는데 왜 이렇게 관심이없냐고 헤어지잡니다.
너무 어처구니가없고 잠결에 제대로 말도안나와서 전 여자친구가 연기하는줄 알았는데
자고일어나서 연락하니깐 연락하지말라네요..
이게 무슨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있나..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