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없게 헤어졌습니다.

리온듀나미스 작성일 15.09.08 20: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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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11개월된 커플입니다. 

어제 낮까지 서로 사랑한다 어쩐다 문자나누다가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있는데 여자친구가 운동갔다온다길래 다녀오라고했습니다.

그리고 운동간사이에 잠들었는데 그 잠든사이에 전화가 오더군요.

잠결에 받았는데 왜 이렇게 관심이없냐고 헤어지잡니다.

너무 어처구니가없고 잠결에 제대로 말도안나와서 전 여자친구가 연기하는줄 알았는데

자고일어나서 연락하니깐 연락하지말라네요..

이게 무슨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있나..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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