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300일정도된 커플입니다.
여친이랑 커플폰을 바꾸기로했는데..
저가평소에경제관념이 좀 있는 편이라 단통법땜에 여러군데알아보고 같이 바꾸기로했는데요..
여친이 약정기간 2년이채워진줄알고 알아본건데 아직한달이 남았더라구요 위약금이 15마넌..
제대로알아보지못한거미안하다고 한달후에하쟀더니 굳이 15내고 바꾼다는겁니다
그래서 한달만 참자고했더니 내가하자는거 한번을 오케이인하냐고 엄청화내고 싸웠습니다.
전 여자친구가 학자금대출도있는상황에서 굳이 15마넌을 한달때문에 버린다는게 아까워서 말린건데
그건 핑계고 왜 항상내가하자는건 하지말자그러냐면서 내가왜다맞춰야하냐고 오빠하고싶은대러만 하냐고 앞으로 같이뭐하자는거 안할테니까 알아서하라고 하네요..
서로그냥지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어떻게보시나요 형님들? 젼29 여친은 2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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