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8주 된 저희 딸입니다 ㅎㅎ
어제 8주차 주사 맞고 왔는데 주사 맞으면서도 안울고 하루종일 방실방실
울더니 어제 저녁부터 칭얼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잠도 잘 안자고 칭얼대기만 하네요..ㅜㅜ
쨌든 각설하고..
대학 때 알게 된 짱공에서 엽기유머만 기웃거리다가 언제 시간이 흘렀는지 아이 아빠가 되어
육아갤에 글을 쓰고 있는 저를 보면서 정말 시간이 빠르구나 하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쏜살'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정확히 알겠네요.
앞으로 이 게시판에서 육아에 관한 고충들 함께 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