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가 없습니다.

dkwskd 작성일 16.04.26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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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지인을 통해 연하의 여성을 소개 받았습니다. 물론 직장인이면 좋겠지만 아직 학생이었구요..

몇번의 만남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만.. 어느순간 보니 마치 제가 그 여성에게 여자친구인것 처럼 챙겨주고 잘해주는것같다는걸 느꼇습니다..(워낙 필력이 짧아 머라 설명드리기가 애매하네요..)

 

그래서 저녁쯤 연락을 하게 되었고 내가 하는 행동들이나 이런것들이 부담스럽다면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으나 대답을 회피하는거 같습니다.. 도저히 알수가 없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은 어떤 상황인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하자만 지인에게 소개받고 만남을 가지고 연락하는 여성과는 몇번의 만남을 가졌지만 서로 거리가 멀어 자주 만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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