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로 소개팅 애프터가 파토나면 거의 8~90%의 경우는
사실상 완곡한 거절의 의미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정했던 날짜 대신에 다음 주말이라든지 휴무에 봐도 괜찮겠냐고
상대방이 물어봤다면 그래도 희망은 있는건가요 아니면 예의상??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