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8세 미혼이고 이제껏 연애는 한번만했어요
26살에 여친이랑깨지고
그동안 여자는 한번도 안만나고 소개팅시켜준다는것도 모두 무시하고
일만 미친듯이했습니다...그덕에 현재는 집포함하면 자산이 8억정도 있습니다
직장동료중 돌싱 친한 여직원이 한명있습니다.
애는9살이라는데 전남편이 키우는듯하고요
근데 요즘 하루종일 이 사람 생각만 나서 미칠거같습니다
저보다 7살어린데 이쁩니다...그덕에 추근덕거리는 질안좋은 남직원도 많아요..
대부분 이혼녀니까 자빠뜨려보려고 저짓거리하는넘들입니다...다들 유부남아니면 퇴폐업소이용자들이죠
저는 응원만하고 행복해졌으면좋겟다이런 생각만햇엇고
딱히 욕심안낼려고 했는데
요즘 쓰레기들이 수작거는게 너무 과하고
보기 괴롭습니다. 이 여직원도 이것때메 퇴사고민중이고요
그치만 누군가가 자꾸좋다고 선물공세하고 이러면 여자마음이 흔들릴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불안합니다.
최근 이 여자가 저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다른직원한테 들었는데
거짓일까 두렵습니다. 주변에 똥파리들을 떼고 싶고
다가가고 싶은데 철벽녀라 쉽지않네요..
상처가 많은사람입니다 어떻게하면 그녀의 진심을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