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이 되었는데요 안그래도 빠른 사정시간 때문에 20대 내내 고민이였는데

20대에도 조루라고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ㅜㅜ 그리고 전여친들이랑은 하고 싶을때 발기가 제대로 되었고 사정 후에도 발기가 되어서 조루라고 해도 많이 할 수 있어서 그나마 괜찮다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이번에 여친과 관계를 몇번 가졌거든요 그런데 이번 여친과는 발기도 제 마음대로 안되고 (애무 하는 과정중엔 발기가 되었는데 삽입하려고 하니 다시 작아지는 경우도 있었어요 ㅜㅜ)

거기에 조루까지(삽입하자마자 쌀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몇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사정을 하는 과정이 반복 되었습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비뇨기과를 가볼까 생각중이거든요 조루랑 발기때문에

그런데 이런 문제를 상담할 사람이 없다보니 병원에 관한 정보도 전무한 상태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면 광고 같은 생각에꺼려지게 되더라고요 지금 여친과 오래오래 사귀고 결혼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최대한 만족스럽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생각에 짱공 형님들에게 물어봐요 ㅜㅜ

그냥 동네 근처에 있는 비뇨기과를 가도 될까요? 아니면 유명한 병원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혹시 형님들 아는 병원 있으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참고로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ㅜㅜ

그리고 좋은 방법이나 운동법? 같은거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생활 습관이라든가요 부탁드립니다....

p.s 혹시나 싶어서 야동도 전부 지우고 금딸을 할까 생각중인데 이게 도움이 될까요? 

야동의 강한 자극때문에... 발기가 안되는 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