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쏠로인생 탈출햇다고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하.. 어디서 부터 적어야 될지 모르겟지만 일단은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이래저래 만남을 가지고 어제 그여성분과 진솔한 이야기 도중
이전 남친이 있엇고 (뭐 여기까진 상관없습니다만)
그게 알고보니 저랑 없으면 죽고못사는 형이더군요 15년도 더된친형같은
뭐 이거까지 그래 쿨하게 받아드릴수 있습니다.
긍데 이게 육체적 관계까지 갓다가 여성분이 고백을 햇지만 그형이 거절하고 그냥 친구사이로
진해자고 했다는게 저는 너무나 분하고 억울하고 그렇네요.
아니 책임지지 못할꺼면 그러질말던가 이런 어리석은 생각이 나고 그렇습니다.
첫사랑이 힘들고 여러분거라고 댓글단걸 봣는데 그게 현실이 되니 정말 힘드네요.
막상 그자리에선 여성분한테 괜찮다고 내가 지켜줄꺼라고 과거는 소용없다 지나간거다
너는 지금내꺼지 않느냐 나만믿고 따라와라 이렇게 이야기 하긴했지만
실제로도 이분과 결혼이야기가 나올만큼 진도가 빠릅니다. 결혼도 할 생각이구요
속으로는 가슴이 찢어질거 같군요. 그리고 이형과는 앞으로도 평생 봐야할 사이이고 이형과의 관계도
틀어지는거를 원치 않기 때문에 참으로 힘드네요...
도와주세요. 형님덜 ㅠㅠ
-------- ps 이분은 심하진않지만 애정결핍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