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게시판을 찾지 못해 여기에 씁니다. 문제가 된다면 이동이나 삭제해 주시길...
일단 내용이 좀 19금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 나이가 40대 초반이고 열심히 연애중에 있습니다.
이런 질문이 좀 부끄럽긴 하지만.... 짱공 형님, 동생분들의 노하우(?)를 전수 받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여건 상 주말(토, 일)에 만나 데이트를 많이 하는데요,
여친과 관계 시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3회~4회 정도 관계를 가집니다.
올 초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얼마전부터 꼬치가 이상합니다.
1~2회 까지는 잘 끝나는데... 보통 세번째 부터는 한참 관계 중 꼬치에 힘이 빠지면서 작아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좀 지난후에 다시 '꼬치야! 힘내!' 하면 또 정상 가동이 되서 관계를 하다보면 또 똑같은 증상이 반복되는...
또 어쩔때는 이젠 마무리를 하려고 똥꼬에 힘을 빡! 주고 끝내려고 해도 이게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게 지루증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 끝내질 못하니 또 꼬치에 힘이 빠져 작아지고... 그렇습니다..;;
한 2-3개월 전부터 이런 증상이 나타나더니 매 주 만나 관계를 가질때마다 이런 현상이 있습니다.
관계 중 꼬치가 작아질 때 만져보면 꼭 꼬치에 마취한 것처럼 감각이 둔해 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비뇨기과를 좀 가봐야 하나 생각이 들기고 하고 몸이 좀 허해졌나 싶기도 하고, 운동부족인가 싶기도 하고...;
혹시나 이런 비슷한 경험이나 증상이 있으셨던 분중에 시원하게 해결하신 분 계시면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짱공 형님, 동생분들 모두 좋은 한 주 되시길...
- 추가로, 몇 차례 이런 증상이 있은 후에 비뇨기과에서 팔x정을 처방 받아 복용도 해 보았는데요,
꼬치가 힘내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기는 하지만 동일한 증상은 반복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