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거짓 어떤게 진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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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아침 인사하고 조금 톡이 이어지다가 한동안 답변없더니
점심 늦게서 일이 너무 바빳다고... 그리고 나서 저녁에 퇴근했나
물었더니 2시간 뒤에 오늘은 힘들어서 퍼졌다고 잘 준비하는 중
이라며 오늘은 일찍 잘테니 여기까지 연락하자라는 말을 끝으로
하루종일 동안의 짧은 톡이 끊어졌는데 ...
무슨 심리일까요.. 정말 피곤해서인지, 아님 먼저 차단하기에는 미안해서
먼저 눈치채주길 바라며 연락을 끊어주길 원하는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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