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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남자문제

엽떄요 작성일 16.07.07 17:18:42
댓글 34조회 7,590추천 4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글을 올려봅니다.

30대 초반의 여자친구는 건축과를 나왔고 과대를 할만큼 사람들하고 금방친해지는 성격입니다.

과 특성상 주위에 남자선배들도 많구요.그러다 보니 모임에 대부분이 남자입니다.

남자4명에 여자는 자기 혼자서 가는 술자리도 있고 소모임에서 만난 남자들과의 술자리도 있고요

전 직장의 차장님이 밥먹자고 불러서 대구에서 김천까지 밤에 가서 밥도 먹고 왔는데 알고 보니

그 차장님이 유부남이였더군요.

다음달에는 남자 선배들과 여자동기와 같이 물놀이를 간다는데 거의 술먹고 노는거죠

전 그런 이성과의 자리가 싫다고 했지만 성별만 남자 여자일 뿐이고 다른게 없다고?하는 마인드 입니다.

남.녀 관계에 대한 인식이 완전 딴세상 사람입니다.

전 남,녀간에 술먹고 아무일 없을 거라고 어떻게 보장하냐고 했구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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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성별만 남자야~ 그냥 아는오빠야~ 그냥 친구야~ 아무 감정없어~
    란 새끼들이랑 바람나는게 펙트
  • 푸푸풉16.07.07 17:22:20 댓글
    0
    난 이런 여자 피곤해서 못만날듯.

    얘기해보고 고쳐질 기미 안보이면 접으시는게 맞음. 계속 저런일들 엎고가실거아니면
  • 가슴으로외쳐16.07.07 17:44:53 댓글
    0
    남녀관계라는게 거..참 마음고생 심하시겠네요.

  • 삼단뜀뛰기16.07.07 18:10:54 댓글
    0
    사서 고생하지 마시고
    헤어지시는 걸 추천.
  • 리열리스트16.07.07 18:13:17 댓글
    0
    본인 마음가는대로 선택하시길.
  • 쌈쏘잉16.07.07 18:53:32 댓글
    0
    엽님 여자 관계에도 열려있다면 나쁘지는 않은거 같네요.
    남자 친구에게 집착하는 것보다 혼자 잘 놀러 다니면 좋은 점도 많습니다.
  • 함까발리16.07.11 07:19:29 댓글
    0
    한표요 그여자분이 옳다 그르다 보다는 자신이 못 받아들이고 잘맞지 않고 서로 맞춰주지 못한다면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게 답이죠.
  • 감자감자니16.07.07 21:07:42 댓글
    0
    성별만 남자야~ 그냥 아는오빠야~ 그냥 친구야~ 아무 감정없어~
    란 새끼들이랑 바람나는게 펙트
  • 손노리16.07.07 21:47:48 댓글
    0
    그 남자들이 글쓴분의 여친을 두고 이미 뒤에 쑥덕거렸거나 거리고 있을건데요?
    그걸 그 여자분도 알고계신가?
  • 서울역대표16.07.07 21:52:40 댓글
    0
    고민할거 없이 헤어지는거 추천합니다
    어느한순간 이성끈 풀어지는순간 글쓴이님 상상하던 하지않았던 일 벌어질수있는 여지가 너무많아보이네요

  • 젠틀베어16.07.07 23:23:47 댓글
    0
    결혼하실거면 정색하셔서 논의하시고,
    그냥 만나실 거면... 쿨하게 만나세요.
    여친님도 쿨하게 만나는것 같아요. 님을.
  • ko경수16.07.07 23:30:24 댓글
    0
    여자는 몰라서 저러는걸까 아니면
    알면서 핑계를 대는걸까? ㅋ
  • 뒤로굴려16.07.07 23:39:14 댓글
    0
    너를 안믿는게 아니라 그 남자들을 못믿는거라고 해도 씨알도 안맥히면 때려치워야죠
    그 남자들중에 여자친구를 호시탐탐 노리는 사람이 한명이상 있다는것에 제 금구슬 한짝 겁니다
  • 강발약손16.07.07 23:43:38 댓글
    0
    이건 글쓴이님!의 성향에 따라서 달라지겠네요.
    계속 스트레스 받는다면
    나쁜 여자는 아닐지 몰라도 님에게 맞지 않는 여자는 맞아요.
  • 지맹자16.07.08 04:04:09 댓글
    0
    저 같은 경우는 그냥 내버려두는 편임
    방목형이라고 해야 되나? 대신 나한테 엄격하게 구는 순간 제가 존나 뭐라함
    그럼 멘탈 탈탈 털려서 자기가 알아서 처신 잘하더라고요
    끌려다니기보단 님이 중심을 잡아서 가치관을 흔들어버리는게 더 중요하다고 봐요
  • _Alice_16.07.08 07:34:46 댓글
    0
    여자가 자제하고 지킬거 지킨다고 지켜지는게 아니라.... 주변 늑대새끼들이 가만히 안두는게 펙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kdcj16.07.08 09:28:18 댓글
    0
    헤어지는 것 추천드립니다.....
    이미 이런데에 글 올리시는 것 자체가, 님과 여친과는 안맞는다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여친이 나쁘다는 것 절대 아닙니다. 근데 그런 성향의 여자는 그런성향의 남자를 만나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 행복해요... 여친이 절대로 민감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 안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 Free합니다..
    예를들어, 자기 여친과는 몇년 넘게 잠자리 안하고 섹파를 여럿 두어서 성욕을 해결하죠..
    근데 웃긴건 여자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알고 만나요.. 그리고 결혼 합니다...
    제 주변에 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어요... 서로 사생활에 대해 터치 안하는게 서로에게 맞는 커플..
    근데 성격이 맞아서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커플..... 님 여친이 이런 거라고는 말씀 못드리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제 여친도 예전에 이랬어요... 전 그런 문제 나오자마자 바로 헤어졌습니다...
    그때 여친이 했던말이 생각납니다. "그냥 친구야.. 뭐가 문젠데" 라고 했는데..
    헤어지고나서, 소개팅 주선자한테 물어보니... 한숨 쉬면서 "아.... 그남자 또만나네... 남친없을 때 서로 섹파였는데, 남친 생기면 안만날줄 알았는데 미안하다. 괜히 그런 여자 소개시켜줘서" 라고 하더군요..

    암튼 님께서 그 여친분을 계속 만나는 방법은 딱 두가지 입니다.
    1. 여친 마인드를 바꾼다. 2 님 마인드를 바꾼다..

  • 크림짱16.07.08 10:39:42 댓글
    0
    남녀관계에 대한 인식이 다른세상 사람인건 아니구, 본인이 성장하고 겪어온 배경의 영향이에요. 저도 공대나온여자사람이지만 학과동기동문들하고 4년 지내다보면 나는 그냥 생물학적으로만 여자인 친구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에요. 졸업하고나서 나름 친했던 친구들끼리 모임할때도 나만 여자인건 다른 사람 시선에서나 그렇게 보이고 당사자들은 그냥 동성끼리 노는 셈이 되죠.. 그러다보니 남녀관계에 대한 인식이 좀 프리할 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그런분들이 주변 남자사람친구랑 현재 남자친구랑 비교하고 바람난다는건 너무 모순이구요. 예전 제 남친도 제가 남자동문들하고 연락하고 모임하는거 이해 못했었는데 어차피 말로 서로 입장 내세워봤자 이미 형성된 가치관이 다르기때문에 싸우기만 할거에요. 여자친구분한테 그런 모임이나 술자리가 있을때 네 친구들도 소개받고 싶다고 동석하자고 제안해보세요
  • 드니드니16.07.09 02:58:34 댓글
    0
    ㅋㅋㅋㅋㅋ 저도 공대 나왔고 공대동아리에서 오래 놀았는데요
    님은 본인을 여자로 봐주지 않을 거다, 그냥 남자 여럿이 노는 거라는 착각을 하고 계신 겁니다.
    남자가 그러고 싶어도 여자가 그러지 않는 경우가 있고요
    여자가 그러고 싶어도 남자가 그러지 않는 경우도 참 많아요
    그렇게 한 쪽은 맘 숨기며 아무렇지 않은 척 연기하며 오래오래 절친처럼 지내다가
    어느 순간 맘 없던 상대에게 맘이 생기는 순간 둘은 확 불붙는 거죠.
    저도 그렇게 몇 년이고 아무렇지 않게 절친으로 지내다 확 불붙은 경험이 있어서..
    남녀관계는 진짜 모르는 거에요...
  • 크림짱16.07.09 08:02:57
    0
    나를 여자로 봐주지 않을거다 라는 착각이 아니구요ㅡ.ㅡ 거의 4년을 매일 보면서 지내다보니 서로간에 이성이라는 개념이 무뎌진단 뜻이었는데;; 그래서 "이성"이라는 개념이 남들과는 다를수도 있다라고 말씀드린거였어요. 아무튼 저는 그 남자사람친구들하고 확 불붙거나 어느날 갑자기 띠용~~!! 하면서 심쿵해본적이 없어서...글쓴이님의 여친도 저랑 비슷한 케이스가 아닐까싶었던거구요 ㅋ 댓글들이 너무 헤어지란쪽으로만 기울어지니 조금 노파심에 쓴글이구요. 드니드니님 말도 충분히 일리는 있네여.
  • 드니드니16.07.10 01:59:45
    0
    그건 님이 지금까지 만나던 남자사람들이
    님에겐 애인에 적합한 인물들로 여겨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랬던 거겠죠
    그런데 그 남자사람들도 같은 생각일지는 알 수 없는거지요.
    특히나 절친하게 지내왔던 분들은 더욱 그렇고요.
    그 분들은, 님이 현재 애인과 헤어지고
    본인과 맺어지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일 수도 있는 거에요.
    아주 충분히, 높은 가능성으로.

    이건 뭐 남자들에 국한되어 얘기하는 건 아니고요
    제가 만났던 절친은 여자가 그랬으니까요.
    자그마치 6년을 기다렸으니까요. 다른 애인을 만나가면서도 말이죠.
    그 6년 동안, 그 여자사람을 절친으로만 생각하던 제게 종종 묻곤 했죠.
    이 사람과 키스할려는데 어떻게 생각해? 이 사람이 자꾸 ㅅㅅ하려고 드는데 어떻게 하지?
    나는 나에게 그런 걸 묻는 의도도 생각지 못한 채,
    쿨한 동기로서 항상 바람직한 답변만을 내놓았었죠.

    뭐, 그렇다는 얘깁니다.
    너무 남녀관계의 친구라는 걸 믿지 마세요
    호시탐탐.. 크림짱 님의 정서적..
    또는 육체적 빈틈을 노리는 상태일 가능성이 훨씬 높거든요. ㅎㅎ
  • 피오르네16.07.08 12:50:54 댓글
    0
    저 같은 경우에는 전여친도 그렇고 지금 여친도 그렇고 서로 이성과 둘이 밤에 술마시는거에 대해서 터치 안하네요.
    물론 전 여친의 경우는 바람이 나서 헤어진 케이스이긴 한데 평소 놀던 사람이랑 그런건 아님.
    나랑 거리상의 이유로 못만나는 동안 자기 이상형인 남자가 딱 꽂힌거라
    오히려 새로운 사람은 경계해야되지만 오래된 그냥 친구는 딱히 경계할 이유가 없는듯.

    물론 술을 개꽐라로 먹고 사고가 날 확률도 0이라고 장담은 못함.
    근데 그런일이 나면 사람을 잘못본 내가 잘못한거지.
    미리 알게 해줘서 고맙다 이러고 헤어지면 됨.
  • 밋떼일16.07.08 14:57:08 댓글
    0
    원래 그런 성향이라 바꾸는건 힘들듯요
  • 쩌어업16.07.08 15:21:38 댓글
    0
    그냥 하고 싶은대로 놔주세요...어쩔 수 있나요...적어도 속이고 놀러 다니는 애들보단 100번 낫네요..
  • 김공유12316.07.08 16:29:21 댓글
    0
    헉... 혹시 제첫사랑 아이랑 만나고 계신가요!?
    모든게 많이 비슷하네요. 아니겠죠 뭐. 맞아도 상관없지만.

    님과 똑같은 상황이었어요. 당시 슴살초반이었구. 대구. ㅋㅋ 건디과.
    이따금씩 저를 술자리에 소환하기도 해서 가보면 남자색히들 머릿속이 빤히 보이는데. 부글부글 하더라구요.
    직업특성상, 환경상, 그친구는 그 환경을 못벗어납디다. 그러다보면 주변에 위성처럼 멤도는
    짝사랑하지만 강하게 대쉬 못하는 어중이떠중이 호구들을 달고 살고요.
    제가 서울로 넘어오면서부터 장거리가 되니까 "필요할때 없잖아" 라는 핑계로 그 주변남자들중 하나로 갈아타며 저를 버리기도 했고. 거기서 씨게 디고 다시 돌아오더니 이번에는 우려하시는 그런 일도 생기더군요
    남자(들) 과 술먹다 넉아웃 되서... 정신차려보니 침대위.
    그친구와는 오랜시간 함께하며 수많은일들을 겪어서 이제는 한침대위에서 안꼴리고 재울수 있을정도의 사이가 됐습니다.
    저도 윗분들과 같은생각입니다. 겪어보는것은 좋으나. 일어날 일은 일어납니다.
    싫으시면 다른 환경의 사람을 만나세요.
    술 컨트롤 안되고 실드 못치는 분은 케어해야합니다.
    실드 장착한 분을 만나는게 빠르고 쉽지요.


  • 한유주16.07.09 03:30: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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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답을 알고 계시면서 행동으로 옮기기가 무섭고 걱정이신 것 같은데 다른 문제를 떠나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상호간에 어떻게든 유지하려고 노력해야하는 연인사이에서 다른 것도 아닌 이성문제로 트러블을 일으키니 이 문제를 딱히 이해해줘야 하나요? 아시잖아요 20대 초반도 아니고 30대가 넘은 사람의 고착화된 행동과 가치관을 설득시켜바꾸는 게 얼마나 어려우신지.
  • 눌꼬맹16.07.09 07:28: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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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여자고 지인들이 대부분 남자입니다.
    게임 길드원들하고 정모하면 남자들 뿐이였고 소모임에서도 동갑인 녀석들은 남자였네요.

    두군데다 관계를 지속하다보니 저와 누군가를 엮어주려하고 그 당사자가 호감을 표현한다거나 하는일이 있더라구요. 심지어 남자친구가 있을때도 고백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때부터 남녀사이 친구란 절대없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남자친구 생긴뒤론 그사람들과는 연락정도만 하고 어쩌다가끔 만나요.

    여차친구분의 그관계들을 이해하실 수 없을것 같아요
    대화를해도 같은 결과라면 헤어지는게 덜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분은 믿어도 그자리에 있는놈들을 어떻게 믿어요.
    제가 님과? 비슷한 상황이라면 제남자는 믿어도 그기지배들은 못믿어요
  • 마바자파바아16.07.10 16:57: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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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 사람끼리 만나세요~ 그 사람은 님하고 다르네요
  • 어리두웅16.07.10 19:50: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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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의 댓글은 결국 자기 경험에서 드러나는 이야기들이기에, 우려의 이야기지만 한계가 분명합니다.
    의심은 끝도 없어요. 본인에게 의심하는 마음이 생기면 그 순간부터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자기 주변에게도 영향을 미칠겁니다. 여자친구의 모임에 집착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관계를 바꿔서 집착을 끊어내야겠죠..
  • 기타기타스16.07.10 22:45: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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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안쓰이면 그냥 만나고
    신경이 많이 쓰이면 그냥 지나치는 인연이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 피아니스트216.07.13 08:55:30 댓글
    0
    건축학과라잖아요. 난 이해함. 글고 바람은 사람에 따라 다른것이지 환경에 따라 이루어지는게 아녀요. 결혼하고 집에서 살림만 하는 여자들이 더 바람피우는거 몰라요? 여자는 문제없어 보이고... 님이 그런 상황을 받아들일 여력이 안되신다면 헤어져야 겠네요. 이건 누구의 잘잘못 문제가 아니라 님 스타일에 맞지 않는 사람일 뿐.
  • 클로이란16.07.13 17:13: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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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관계가 서로 안맞으면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서로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면 그걸로 평생싸웁니다
  • 와다나베16.07.14 18:14: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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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지말고. 섹파로 남으세요
  • Zidane116.07.18 08:01:49 댓글
    0
    본인이랑 쉽게 잤다면 남들한테도 자동문
  • 호우가이이16.07.22 02:25: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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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가 충분히 이루어졌고 여자가 글쓴분을 사랑하고 배려했다면...
    남자친구를 그나마 안심시키기 위해서 남자들이 있는 자리는 되도록 피하고 불가피할경우 자기 주위 여자인친구들과 연락해 같이 가고자 하는 노력이라도 하지않았을까.. 싶은데 좀 말이 안되나요.. ㅎㅎ 저는 이성간에 영원한 친구는 정말 힘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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