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하시는 여성분에게 물건을 구매하면서 쪽지에 번호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글을 적어 드렸는데,
답장이 사적으로 연애할 생각이 없으시다고 하는데
그냥 접어야 할까요?
관심이 가는데 제 입장에선 좀 많이 아쉽네요.
딱 잘라서 접어야 할지 아니면 매장이라도 방문해서 눈도장 더 찍고 말이라도 붙여봐야 할지 근데 매장이 바빠서 직접 말하려하다가 쪽지로 했거든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이렇게 직접 해 본건 처음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