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무려 8살 차이
제가 이제 31인데 그 누님은 곧 40입니다.
정말 잘해주긴 하는데 마음이 안가네요..
여친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제가 아직 정리가 안된것도 그렇긴 한데..
이 누님 만나면 마음은 편하고.. 또 잘해주고.. 엄마같고.. 기대게 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네요.. 에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