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여자는 어딜 가야 만날 수 있을지 조언을 구했던 쭈구렁탱이임다..
저 같은 사람이 있을까 해서 여쭤봅니다.
스스로도 오해하기 싫고
남에게도 오해 사기 싫어서
여자사람에게 칭찬 들으면
이건 전형적인 겉치레식 칭찬이다
진심이 있어도 그 외에는 다른거 없다
라고 생각하고
여자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이건 지극히 사무적이고 비즈니스적인 행동이다
서로에게 아무 감정 없으니 반응하지 말자
오해는 금물이다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는데
나 같은 사람 여기 없나요??
제가 속이 베베 꼬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