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아하는 여성이 생겨글을써봅니다.
저는 14학번 그녀는 16학번입니다.
우연히 현장학습갔다가 그녀를 처음보고 쭉생각해왔습니다.
2학기 개강하면 꼭 말걸어야지 하다가 눈은 여러번 마주쳤는데
막상말을 못걸겠더라구요 이러다가 죽도밥도 안될것같아서
화욜날 오늘은 꼭 말걸자 결심하고 화욜날 강의실 앞에서
말걸었습니다 친구로 지내고싶다고 가능한가요? 물으니
그녀가 씩웃더니 알겠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친구는
됬는데 그후가 문제네요 그녀는 늘 친구랑 같이다닙니다.
강의실이든 강의실 밖이든 친구들이랑 같이다녀서
제가 말을 걸고싶어도 그녀는 친구들과 대화를 하고있어서
제가 끼어들어 말걸기가 힘들더라구요..
말을 걸고 싶은데 자연스럽게 말거는법 없을까요?
ps.폰번호는 좀 친해지고 나서 물어봐도 괜찮을것같아서
아직 물어보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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