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만날때 쌩얼로 나오는 여자가 있어요.
한참 안꾸미다 보니 안꾸미는 것이 익숙해 졌다면서..
자기는 멋을 낼 수록 이상해지는 스타일이라면서
쌩얼, 펑퍼짐한 옷 스타일을 고수합니다.
한번 멋내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원래 잘보이고 싶어서 막 꾸미고 그러지 않나...
이 여자 저한테 마음 있는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