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전에 저도 많이 고쳐야 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두서 없이 써두 이해해 주세요
사귄지 150일 그동안 많이 싸웠지만 어제처럼 화나고 분한일 이
있어서 오랜만에 글쓰게 됫습니다.
사귀는동안 저는 카톡에 여친사진 하라해서 하고
자기는 인스타나 카톡에 티하나도 안내고
어디 갈때마다 보고하라 하고(이정도는 할수 있었습니다)
회사동료 들이랑 술만 마시면 예민해 있고
싸우면 소리지르고 화내고 욕하고 사람무시하는 말투로 얘기하고
기쌘여자에 다 참을수 있습니다..... 저도 이친구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했으니까 이런거라 생각하니까
제 여자친구가 의심이 많습니다. 2주전에 같이 자는데
제핸드폰을 봤다고 하는 겁니다. 사실 핸드폰 비번걸지 말라해서
안걸엇고 자기핸드폰은 지문걸어 놓고...... 연애초에 쓸데없는 여자
지우라해서 다차단 시켯는데 그날 여자친구가 카톧 차단목록을
보고서 오빠 왜 차단목록이 이렇게 많아? 다 무슨 사람들이어?
얘기하길래 저는 당연히 과거일이니까 부끄러윤일이고 해서
저도 그러면 안됬는데 사실대로 얘기 안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친구목록도 아니고 차단목록까지 확인해서 따지고
소리지르는건 아니라 생각하는데 물론 여자친구 입장에선 과거에
번호나 따러 다니고 그랬으니 실망했겟죠....
2주후
여자친구와 저와 거리는 차로 1시간거리고 여자칭구 한달에 한번
교육받으러 가는곳은 1시간반 거리 입니다. 여자친구 아침에 교육
받으러 가기 힘드니 교육받는곳 근처로 밤늦게 데려다주고 모텔을
잡았습니다(저는 연차)
배도 고프니 술집에 갔죠. 거기서 먹다가 다시또 차단목록 얘기를
해서 저도 모르게 차단목록 모른다 그런식으로 얘기 했습니다.(저도
잘못햇고) 그러던중 자기는 오빠가 연애초에 번호많이 따고 그런
사람이였으면 자기는 안만났고 지금이렇게 내인생이 변했으니
책임지라는 식으로 얘기하길래 너무 열받아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러고 여자친구가 계산하고 나가는데 주차장까지가서도
폭력적으로 얘기해서 한번더 헤어져 했고(여자칭구 입장에선 이색히
장난치나 이런느낌이랍니다.)
그리고 싸대기 맞았습니다. 그이후에 우울하고 화나고 미치겟습니다.
위로받고 싶은데 여자친구한테 위로받고 싶다해도 어쩌라고만하고
나도 힘들다고 그러니까 너만 힘든척 하지 말라하고......
제입장에서 썻고 저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고 정말 주저리 주저리
썼습니다.... 위로의 댓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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