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봤는데 그냥 친한오빠로 느껴진다는데.... 그래서 제가 연락그만할까 라했는데 그건아닌거 같고.. 여기서 무슨 방법 없나요... 나이차이는 7살차이구요... 폰이라 두서 없이 얘기했네요 여자애가 술먹고 진지하게 친한오빠로 느껴진다고 얘기하고부터 연락이뜸하네요... 그냥 유머러스한거 말고는 없다는 식인거 같은데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만날때 까지 외모나 이런 문제는 아니였던게 카톡으로 외모는 맘에 든다 했는데 제가 좀 장난이 지나치고 매사에 진지하지 못한점이 조금 있었던거 같은데 여기서 더 진전 가능성 있을까요 4번째 만남은 조만간 있을꺼 같은데 팁이나 아니면 고백을 그냥 진심어리게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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