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351 작성일 18.02.02 10: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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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소개를하자면 34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현재 1년정도 만나고있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의 직장이 남초회사다보니 남자들의 찝적거림이 많아 힘들어하네요

저는 이제 다른 직장이다보니 그냥 위로해주고 말을 들어주고만 있는데

듣다보면 많이 화가납니다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있는것을 표현도하고 커플링도하고 다니고 카톡프로필 사진도 제사진으로 하는데도 밤에 업무 외적인걸로 톡도 오고 하나봅니다

매번 이러니 답답하고 화도 나서 형님들 조언을 듣고자 글쓰네요..

그럼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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