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귄지 1달도 되지않은 그날
여자친구에게 이런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나를 만난지 3주가 되었지만 자기가
나를 만나자고 했을때는 좋았었지만
그이후로 갑자기 다리도 아프게되고
최근에 남친이 있었지만 헤어지고 조금신중하게 남자를 만나자고 생각한이후에 나를 만난거라고
근데 나를 만나고나서 그렇게 신중하게 생각하지않은거같다고
이유는 나의 나이(6살차이) 그리고 회사의 선임이기때문에 부담스럽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오늘 헤어졌습니다.
딱히 잘한거 없고 못해준거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저 헤어짐이 슬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