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키작남에 배가 좀 나오긴 했어도 자상한 남자친구라고 자부함..
여자친구 생일에 매번 제대로 밥도 못사주고 선물도 못사주고 해서
이번에 일주일을 알바 뗘서 선물을 해주고 싶은 상황임.
멋진 남친으로 기억하나 새겨주고 싶어서 ㅠ 식당도 예약해둠!!
선물은 ... 평소에 여친이 커플티 입은 커플들 부러워 했던게 기억나서 싶
이번에 선물 좀 해주려고 하는데.. 도무지 내 눈으로는 이쁜지 아닌지 모르겠음 ..ㅠㅠ
그나마 좀 옷센스 있는 친구한테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캉콜카라티 라고 알려주던데,
내 사륜안으로는 잘 모르겠음.
옷 잘입는 남자분들이나 여자분들의 진심을 담음 돌직구가 필요함.
모델 착용샷임..... ( 일단 난 모델하고 와꾸가 다르기에 잘 어울릴지..)
참고로 난 169에 75키로 ... 여자친구는 160에 55? 키로 정도 됨...
여친은 추정치니깐... 여친은 날씬함;
조언좀 부탁드림... ( 굽신 굽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