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여기에 이런거 올려도 되려나요?

SkyGOLD 작성일 20.05.03 00:12:19
댓글 19조회 4,186추천 3

 

글을 잘 못쓰는 관계로 혼잣말하듯 음슴체로 써도 넓은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원래 20대 중후반쯔음 4학년 졸업전에 시험봐서 국가계열 회사에 운좋게 합격했음.

 

정말 찍어서 합격한거라.. 운빨이 컸..;;

 

 

그래서 운동하고 집 취미는 학생때부터 했던 게임 그런 평범한 생활..

 

근데 체육관서 만나서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친이 술마시는걸 좋아했었죠.

 

 

그간 성격좋은 여친만 만나서 .. 이번여친은 성깔이 있고 서프라이즈를 좋아했는데.

 

사귄지 1년반쯤 지났을때 , 잘 못챙겨준게 미안하고 서프라이즈 못해준게 미안해

 

집에다 여친이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재료사다놓고 만들어주려고 

 

육교앞에서 기다렸음.

 

 

여친이 이날 회식이라 택시를 타고 귀가했는데 올때 쯤 되서 

 

운동마치고 나가서 무작정 기다렸는데 여친이 회식끝나고 집에간다는 문자를 줬음.

 

 

아 곧 오겠지 하고 비오는 밤거리에서 주황색가로등 바라보며 떨어지는 비를 보는데.

 

여친이 택시서 내림.

 

 

여친회식자리에서 가끔 봤던 회사선배랑 같이 내림

 

그선배는 유부남이라서 가끔데려다 준다고 했음 여친을.

 

 

아 고마운 분이다 하고 오늘도 데려다 줬네 했는데.

 

 

내려서 둘이 아웅다웅하더니 부둥켜 안구 키스를함......

 

 

 

... 머 아무 생각 안들고 멍했음.

 

 

 

정말 무슨 생각이란게 안남... 그러다 소리치며 쫒아가니 그 선배란 사람은

기다리던 택시를 타고 가고 여친은 아무말도 안하더니

 

'헤어지자 하면 헤어질께...' 라고 덤덤히 말함.

 

 

 

 

사실 이때당시 여친은 서울에 아파트 하나 자가로 있길 원했는데

사회생활한지 얼마 안되서 한 1억 모았을때였음..

 

.

.

사실 전 술도 잘 못마심....

 

 

여친은 술마시는걸 좋아하기에 회식자리서 그 회사선배랑도 몇번 술자리를 함께 한 사이였는데...

 

일이 이렇게 흘러가니... 참 난 병신같아 보였겠구나 싶었음...

 

 

 

 

그렇게 그 여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마음이 죽었다랄까.

 

결혼생각을 아예 접게 되었는데... 

 

여자들에게 너무 화가 났음...

 

 

 

만난 장소가 나이트나 클럽 뭐 이런것도 아니고 술집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되니.

 

장소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음.

 

 

학생때는 친구가 한여자만 10년가까이 바라 보다 결혼하는걸 보면서 , 대학때는 여자친구를 많이 만나보는게 

좋다고 말하던 내모습이 떠올라서 ..

 

참 헛똑똑이 였구나 싶은 후회감도 밀려들고 친구가 부럽기도 했었음...

 

 

그래서 여자가 뭔데? 해서 많은 여자를 만나러 다니기 시작함.

 

클럽,나이트, 술집합석, 길거리 합석, 바닷가합석, 감성주점, 지방원정, 제주도 원정

 

해외는 안갔음...한국어 밖에 못해서;;

 

그렇게 수많은 만남을 가져가며 여러인연도 겪었는데 결혼할 마음이 없어서 진지하게는 만나지 않고

 

길어야 2달안에서 끝내고 다시시작하고 그랬음.

 

 

 

그렇게 젊음을 여자를 만나느데 쓰고 나니 드는 생각이 머 이런 선택을 내가 했으니 얻는것도 있고 잃는것도 있구나

싶었음.

 

 

근데 그냥 놀다 끝내기엔 아쉽기도 하고 . 어차피 지금시국도 코로나에다가 

 

주변에서 지인들이 아는거 풀어서 책이나 쓰라고 했는데.. 책은 먼가 전달이 안될거 같아서

 

사람들 많이 하는 유튜브에 영상을 작성해서 올리게 됬음...

 

 

원래는 루x웹 여기서 한 18년 거주해서 여기에만 올렸는데 

 

이젠 영상갯수도 좀 생기고 누가 봐주면 힘이 나길래 

 

짱와레즈 시절에 시작해 08년.4월 26일에 가입해서 지금까지 활동한 짱공유에도 올려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죠.

 

 

 

 

근데 이런내용이 형님들 눈에 거슬릴수도 있을거 같아서 

 

미리 양해를 구하고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이 바닥에서 열심히 놀다 보니 스카웃되서 연애컨설팅 하는 형에게 채용되서 잠깐 부업을 하기도 했고.

 

나름 유명한 세대들과는 직접 같이 현장을 뛰기도 했던 경력은 있어요~

 

약 14년넘게 한번 나갈때마다 피드백을 한번도 빼놓지 않고 기록하며 노력했던 거니

 

나름 알아두면 쓸모는 있을거기에 한번 링크를 걸어서 올려봅니다.

 

 

 

형들이 봐주기만해도 많은 힘이 날거같아요.

 

 

그간 해온게 이거니 나름 나만의 발자취를 기록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할거니

 

가끔 들러주셨으면 합니다.

 

 

 

 

 

 

첫영상 링크는 

 

소개팅이나 데이트나 지금 결혼하신 분들이라도 

 

써먹기 쉬운 

 

" 그림 심리테스트" 하는 법을 링크로 걸었어요.

 

영상 을 십단위로 찍고 혼자 편집하는거라 어수룩 하지만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광고나 스팸은 아니고 홍보에 속하니 불편하시다면 그냥 지나가 주세요~~

 

 

 

참 초장기 5개정도는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했는데 

 

그 뒤영상엔 그런거 없으니 편하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강요는 괜히 저라도 싫을것 같드라구요.

 

 

 

 

 

 

 

 

 

 

링크 :

 

누구나  함께 할수 있는 그림테스트    

 

https://youtu.be/50DFJcYon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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