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도 저번주에 저의 2세가 태어났습니다.
약 인생9일차라 조리원에서 자는모습만 보고있네요ㅜㅡ
질문사항은 와이프 모유양에 비해 아이가 많이 못따라와줘서 가슴 유선부위가 부어가서 너무 아퍼하네요 (제왕했는데 마취도 이상해서 블러드패치시술도 받고 아이도 폐가 젖었다구해서 4-5일간 집중치료실갔다가와서 심적 고통이 컷습니다)
이런경우 모유를 줄이는 방법이 좋은지
단유를 해야하는지
아이가 크기만을 기다려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잠만 엄청자고 모유수유때도 잠자느라 잘 못먹구요
억지로 깨우는데도 잠에 취해있네요
육아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ㅜㅜ
육아초보라 맘이 급해서 조리있게 글을 못 쓴점 죄송합니다ㅜㅡ